아주오래 전 ~ 롱롱 어고우~~ 평화롭던 블록체인 왕국에 이더리움 이라는 괴물이 나타났습니다. 비트코인 왕은 고민에 빠졌죠. 이 왕국 내가 혼자 다 해먹어야 하는데 어디서 나타난 뼉다구 같은 이더리움 이 내 왕국을 망치네. 이때, 이더리움 킬러를 자처 하는 이오스(EOS) 기사가 등장했습니다. “댄 라이머” 라는 천재 말을 타고 말이죠. “나의 창은 누구보다 빠르고, 나의 몸값은 누구보다 싸오~” 비트코인 왕은 완전 환영했습니다. “저~ 말라깽이 이더리움을 해치우고 돌아오면, 원하는 거래소 하나 차려주겠네~” “내가 저 말라깽이 이더리움을 해치우고 술잔의 술이 식기전에 돌아오겠소~!!!” 멋지게 말을 달려 이더리움을 해치우러 간 이오스 기사는 아직까지 소식이 없다고 합니다.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이오스가..